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살자(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기타 ==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처음 발표되었던 [[https://heroesofthestorm.gamepedia.com/media/heroesofthestorm.gamepedia.com/a/a6/ClassicButcher.png|블리즈컨 2013 당시의 도살자]]. 이때는 기본 모델링 이외에는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 1년 후인 블리즈컨 2014에서 레오릭, 요한나와 함께 [[https://heroesofthestorm.gamepedia.com/media/heroesofthestorm.gamepedia.com/f/f9/ButcherBlizzcon14.jpg|새로운 모델링]]이 공개 되었었다. 당시 똑같은 갈고리 기술을 가진 [[누더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누더기]]와 어떻게 차별화 될지가 주안점이었고, 개발진도 도살자가 "빨간 누더기"가 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는 언급을 하였다. * 2015년 2월 14일 날에 열린 히어로즈 데이에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 도살자가 근접 암살자로 정해졌다고 하며, 약자멸시형 암살자 컨셉으로 잡혀졌고, 일반 공격을 주 공격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하였다. 디아블로 3보다 [[디아블로(게임)|디아블로 I]]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누더기와 차별하기 위해 갈고리를 이용하는 기술은 가지지 않는다고 하였고 2015년 6월 7일 공개된 정보에서 드디어 차기 영웅으로 확정되었으며 스킬과 특성들이 공개되었는데 히어로즈 데이에서 발표한 것과 동일하게 갈고리 기술은 없으며 일반 공격을 강화시켜주는 용도의 기술을 쓰는 평타강화형 암살자였다. 도살자에게 갈고리 이미지가 간 것은 [[도타]]의 영향이고 본래 [[디아블로(게임)|디아1]]에서의 도살자는 뚜벅뚜벅 걸어와서 강하게 때려 죽이는 괴물이었으니 적당한 캐릭터다. 후에 [[디아블로 3|디아3]]에서 등장한 도살자가 갈고리 기술을 쓰자 다들 도타를 연상했을 정도다. 캐릭터 설명에서도 아이단 왕자가 트리스트럼 성당 지하에 내려가서 마주했다는 언급을 넣어서 아예 1편의 도살자임을 암시하고 있다. * 원작에서의 도살자는 [[디아블로(게임)|디아블로 I]]에서는 최초로 볼 수 있었던 보스로 던전 2층에서 만날 수 있었다. 특정 방[* 이 방이 사실 상당히 임펙트가 넘쳤는데 방을 열면 시체들이 기둥 등에 마구 꽂혀있었다. 물론 수정판의 경우 시체가 삭제되어 있었다. 게다가 삭제 영상도 존재하며, 도살자가 사람을 잘라서 고기 갈고리에 던져 꽂는 영상이었다.]을 열면 바로 도살자가 신선한 고기를 외치며 플레이어를 쫓아오는데 이동 속도도 플레이어와 동일한데다가 플레이어와 붙으면 버틸수 없는 도끼질, 플레이어의 공격은 너무나 무력했기에 극초반이라고 방심하던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무시무시한 몹이었다. 임팩트가 큰 보스였지만 디아블로 3에서는 1막 최종 보스로 등장해서는 대사나 공격 패턴들이 1편같은 공포스러움을 하나도 느낄 수 없어 아쉬움을 샀다. 물론 도살자의 비중이 늘어나고 전용 스테이지가 생겨 더 멋있어졌다며 좋아하는 팬들도 있긴 하다. 디아블로 3에서의 혹평을 받아들였는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도살자 소개 영상은 [[디아블로(게임)|디아블로 I]]편 당시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준 압도적인 공포감을 잘 살림으로써 "짧은 공포영화를 본 것 같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방문을 열자 펼쳐지는 무시무시한 도살장의 장면, 도살자가 작업대에서 도끼로 무언가를 내리칠 때마다 보여지는 영웅들의 잔해(무기, 갑옷 등)[* 도살장의 방 즐비한 잔해들은 [[아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서스]]의 투구와 [[서리한]], [[요한나]]의 방패, [[우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우서]]의 망치, [[소냐(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격노 소냐]]의 견갑과 전쟁광, [[머키]]의 나팔고둥, [[길 잃은 바이킹(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올라프]]의 방패, [[정예 타우렌 족장]]의 도끼, [[발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발라]]의 쇠뇌, [[제라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라툴]]의 견갑, [[레이너(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이너]]의 헬멧과 소총, [[노바(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노바]]의 소총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동영상 본편에서 당하는 [[제이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이나]]와 [[티리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티리엘]]과 [[타이커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타이커스]]까지 더하면 [[충공깽]]. 그 외에 돼지고기 대신인지 도살자 오른쪽 사슬에 돼지 저금통 탈것이 걸려 있다.]와 타이커스의 시점에서 본 자신에게 정면으로 달려오는 도살자의 모습이 [[디아블로(게임)|디아블로 I]]편 당시의 공포감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 게임상 스킬도 1편의 등장에서 플레이어를 빠르게 쫓아오며 위협하던 모습을 재현한 듯 적을 빠르게 쫓아가 스턴을 거는 스킬을 가졌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1편 도살자와 비슷한 압박감을 느낄지도. * 블리즈컨 선 공개 당시와 달리 실제 게임 내에서는 칼과 손, 앞치마에 흥건히 묻어있는 피가 삭제되었다. 타이커스의 담배 삭제 등과 같이 심의기준 완화 차원에서 이루어진 변화. * [[https://youtu.be/m76clkNtCMM|출시 직후 메인 화면]]. 6초부터는 레오릭 출시 직후 메인 화면인데 공통적으로 별똥별이 떨어질 때 윗부분을 클릭하면 포탈이 열리면서 [[보물 고블린]]이 비명을 지르며 떨어지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도살자 하면 역시 신선한 고기라서 그런지, 도살자 발매와 동시에 나온 도살자 스킨세트는 '신선한 고기 묶음 상품'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 아르타니스 소개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위상 분열기를 맞고 위치가 바뀌어 포탄에 맞아 처치당한다. * 오버워치의 [[로드호그]]가 도살자를 모티브로 한 전설 스킨을 가지고 있다. 퀄리티도 좋은편. 아니나다를까 갈고리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적을 당길 수 있다. * 포지션이 적절히 배분되지 않는 빠른대전에서 가장 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영웅 중 하나이다. 전사 및 투사 포지션이 없다면 앞라인에서 도살자 혼자 상대 딜을 모두 감당해야 하는데, 이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고기를 모으지 못하면 잉여 포지션이 되는 영웅 특성상 단점이 극명해진다. * [[디아블로 4]]에서 [[도살자(디아블로 시리즈)#s-6|도살자]]가 플레이어를 죽이고 귀환하는 모션은 히오스에서 귀환할 때의 모션과 같다. [[분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영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